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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시대(1392-1910)의 산수화(山水畵)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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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자료는 kocw(www.kocw.net) 를 통해 제공됩니다.

* 제목: 조선왕조 시대(1392-1910)의 산수화(山水畵)

* 저자: 안휘준(문화재위원회)

* 제작기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 언어: 한국어

* 키워드: 조선왕조, 회화, 산수화

* 강연자: 안휘준

* 강의 목차

01) 1강(2010.10.02) 조선 초기(1392~약 1550)의 산수화
02) 2강(2010.10.09) 조선 중기(약1550~1700)의 산수화
03) 3강(2010.10.16) 조선 후기(약 1700~1850)의 산수화
04) 4강(2010.10.23) 조선 말기(약1850~1910)의 산수화

* 강연 요지

한국의 회화(繪畵)는 삼국시대부터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지만 조선시대에 이르러 제일 다양해지고 가장 격조가 높아졌다. 그 중에서도 산수화는 특히 활발하게 제작되었고 회화의 대종을 이루게 되었다. 변화의 양상도 제일 다양하고 분명하여 조선시대 회화사의 편년에 어느 분야보다도 도움이 된다.
산수화는 화단의 변화만이 아니라 시대마다의 사상이나 풍조를 담고 있어서 시대적 추이와 사상적 변모를 엿보는 데에도 크게 참고가 된다. 그러므로 산수화는 조선시대의 예술과 문화를 밝히는 데에 있어서 반드시 참고할 필요가 있는 분야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견지에서 조선시대의 산수화를 화풍의 변화에 따라 초기, 중기, 후기, 말기의 4기로 나누어 집중적이고도 요점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1강에서는 산수화란 무엇인가, 그것이 왜 인문학전 관점에서 중요한가를 설명하고 조선 초기의 시대적 배경, 화풍의 특징과 그 의의 등을 소개하고자 한다.
2강에서는 조선 중기의 전란과 전쟁, 은둔사상과 산수인물화와의 연관성, 화단의 경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3강에서는 정치와 경제의 상대적 안정, 그에 따른 여행의 유행, 진경산수화의 확립과 특징, 서양 화풍의 수용, 민화의 보급 등 다양한 양상에 대해서 강의할 예정이다.
마지막 4강에서는 진경산수화의 쇠퇴, 남종문인화의 지배, 근대에로의 이행 등을 살펴보고 총론적인 마무리를 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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